시중에 흔히 나오는 양산형 호텔베개가 아니라 이게 진짜 부드럽고 포근한 호텔형 매트리스구나, 하는 느낌이 딱 왔습니다. 몸에 착 감기면서 매트리스 표면으로 몸에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.
안착감이 확실히 다르다고 할까요. 먼저 쓰고 있던 매트리스도 꽤 좋은 제품이라고 하여 산 건데, 비교체험하니까 그것마저도 양산형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.
푹신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선호하신다면, 여태까지 쓴 제품 중 누구나 세 손가락 안에는 꼽을 만한 퀄리티라고 장담합니다.